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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영국 출신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무동력 여행을 떠난다.
이번에는 제임스 후퍼가 알베르토, 골든구스 아티잔 파올로, 몰도바 출신 유진과 함께 단양 무동력 여행을 떠난다. 무동력 여행인만큼 여행 코스가 하드코어했다는데. 17.1km의 거리를 산악 자전거로 달리는가하면 2.5km의 강을 패들보드를 이용해 노 저어 가는 등 고난도의 코스를 선보였다고한다.
패들보드를 처음 접한 알베르토, 파올로, 유진의 수중 몸개그 파티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무동력 여행을 처음 경험해 본 세 사람이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험가 제임스 후퍼와 세 친구의 단양 무동력 여행은 11월 5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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