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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혜수와 이정은이 동갑내기 우정을 자랑했다.
특히 51세 이정은과 동갑내기인 김혜수는 극강의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혜수와 이정은은 영화 '내가 죽던 날'에 함께 출연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영화로 혜수는 사라진 소녀를 추적하는 형사 현수 역을, 이정은은 그들에게 손을 건넨 무언의 목격자 순천댁 역을 맡아 따뜻한 위로와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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