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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1박 2일' 멤버들에게 뜻밖의 '팀킬' 사태가 찾아온다.
용돈 획득은 복불복 물컵 미션으로 진행된다. 6개의 물 컵 중 3개의 컵만 밀봉된 상태. 컵을 하나씩 골라 팀끼리 서로를 향해 뿌려, 둘 다 물벼락을 맞지 않으면 용돈을 획득하게 된다. 하지만 설명을 들은 멤버들은 성공과는 관계없이 밀봉되지 않은 병을 찾아내 서로에게 물벼락을 날리려 하며 배신의 장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예.뽀' 김선호는 시간이 갈수록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드러내며 흑화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몹시 흥분하던 그는 급기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대형 사고'를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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