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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과 이준영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11월 10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이 첫 방송을 앞두고 송하윤과 이준영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 현장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늦은 밤 홀로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 있다. 그런데 그녀에게 심상치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녀의 긴 머리가 다소 흐트러져 있고, 그녀의 표정 역시 긴박하기 때문. 송하윤의 현실적이면서도 러블리한 연기와 표현력이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소방관 복장 차림의 이준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오늘(10일) 첫 방송되는 1회에서 송하윤과 이준영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송하윤의 러블리한 매력, 이준영의 훈훈한 매력이 어우러져 앞으로 진행될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드라마 장르처럼,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도 특별하고 신박한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1월 10일 화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어 11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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