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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근황을 좋아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달 47kg대의 몸무게를 인증한 서유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이전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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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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