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은혜가 아이를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애들 가방이 무거워서 보니 학교에서 #개교기념일 떡을 돌렸나 보다~ 원래는 쉬는 날 인데 코로나로 출석 일수가 모자라서 쉬지 못하는 개교기념일이라 학생들에게 떡 선물을 했나 보다... #따뜻한 학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혜는 아이를 키우며 얻는 고충을 털어놓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한 후 2011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강해라, 라이브 복수소'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