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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정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조정치의 등을 성스럽게 쓰다듬다가 둘째가 탄생한(?)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한 때 '무기력의 대명사'로 꼽히던 남편 조정치의 반전 다복 사주 풀이를 들려준다고 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2013년에는 오랜 연인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인은 어느 날 육아로 지친 조정치가 안쓰러워 그의 등을 쓰다듬다 둘째가 생겼다고 수줍게 고백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정인은 둘째가 생긴 걸 알기 전 꾼 예지몽 스토리부터 오랜 연인에서 남편이 된 조정치 그리고 두 아이와의 알콩달콩한 일상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특히 한 때 무기력의 대명사로 꼽히던 조정치와의 결혼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정인은 조정치의 뜻밖의 다복한 사주 풀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어 지난해 출산 후 활동이 뜸해 보였던 정인과 그의 남편 조정치는 VIP 관객(?) 두 명을 위한 신곡 발표에 열중했다고 털어놓으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저절로 웃음이 터져 나오게 하는 자장가와 식사 송을 들려준다는 전언이다.
정인의 자칭 '성스러운 스킨쉽' 스토리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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