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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루카스필름과 함께 개발중인 스타워즈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을 오는 19일 전세계 40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조이맥스는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공식 트레일러를 게임 홈페이지에서 11일 공개하면서 출시일을 공개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이용자가 진영을 선택하고 스타파이터를 수집해 최대 9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론을 구성, 적군과 전투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스타워즈 은하계의 대표적인 스타파이터들이 등장,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화려한 공중전을 엿볼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영화에서 등장하는 야빈 전투를 포함한 스타워즈의 대표적인 전투를 게임에서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전까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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