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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새 앨범에 대해 살짝 스포 했다.
특히 지민은 팬들이 궁금해 하는 새 앨범에 대해 살짝 스포했다.
그는 "태형(뷔)이와 대화를 많이 했다. '이 키는 어때?', 태형이도 '이 노래는 이래서 키가 이랬으면 좋겠어'라고 대화도 많이 했다"며 "재미있게 앨범 작업을 하고 나오기 직전 상태다"고 했다.
또한 지민은 슈가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에 슈가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최근 슈가는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 등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일부 일정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식 활동에 불참한다.
지민은 "윤기(슈가) 형 잘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며 "'오늘은 이렇다' 인증도 해주면서 연락하고, 회복 잘 하고 있다. 얼른 회복할 수 있게 여러분도 같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한국시간)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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