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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김민국, 나무젓가락 빼빼로에 좌절 "뭐 어쩌라고 What"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11 20:5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나무젓가락 빼빼로'로 큰 웃음을 안겼다.

11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어쩌라고 Wha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민국이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나무젓가락에 색칠을 하고 있다. 색칠한 나무젓가락은 빼빼로 과자를 연상케 했다.

나무젓가락 빼빼로를 입으로 가져간 김민국은 화가난 듯 바닥에 내팽겨 치고 얼굴을 무릎사이에 묻는 연출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민국은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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