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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체크 치마와 넥타이, 발랄한 교복을 입은 서동주는 38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1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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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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