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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현중이 폭행·유산 의혹을 둘러싸고 전 여자친구와 5년간 벌인 민사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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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현중은 2015년 7월 "A씨가 허위사실을 폭로하고, 합의사항을 어겼다"며 같은 액수를 청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김현중 측은 배상금 12억원과 이전에 지급한 배상금 6억원을 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1심 판단에 불복해 항소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은 취지로 판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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