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cm' 장신 양미라, 캐리어에 올라타 개구진 장난...♥남편 팔짱 꼭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제주도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내 친구 따라하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캐리어에 올라탄 모습. 175cm의 장신인 양미라는 남편의 팔을 꼭 잡고 캐리어에 앉아 유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 양미라는 남편과 제주도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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