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OCN 주말드라마 '써치'가 1997년 '둘 하나 섹터' 사건으로 촉발된 미스터리와 특임대 '북극성'과의 연결 고리까지 완벽하게 풀어낸 빈틈없는 엔딩으로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의 여정을 마쳤다.
이후 1997년 '둘 하나 섹터' 사건의 전면적인 재조사가 진행됐다. 폐건물에서 최후를 맞이한 이혁의 행방은 끝내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대위는 '월북자'란 오명에서 벗어났다. 용병장과 손중위는 부모님의 비밀에 대한 답을 찾았다. 각각 '조동진'과 '고은별'이라는 잃어버렸던 이름을 되찾고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은 가구 평균 3.9%(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유료가구 기준), 최고 4.7%를 나타냈다.2549 시청률 역시 평균 2.9%, 최고 3.5%를 기록했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