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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LPGA 골프선수 김미현이 우승 상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미현은 프로 골퍼 1세대로 LPGA 신인왕을 거머쥐며 통산 8승을 거둔 바 있다.
이어 "연습을 어느 정도 했냐"는 질문에 김미현은 "보통 하루에 2000개 정도 쳤다. 집중해서 골을 100개 정도 치면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그걸 2000개 정도 치는 거다. 하루 종일 골프만 쳤다"고 설명했다. 하루 약 10시간 연습한 셈.
또 "순수 상금만 환율 계산해 96억 5000만 원"이라는 말에 그는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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