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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주 리턴즈4'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노천탕 뒤풀이 현장이 공개된다.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혁이 멤버들에 대한 첫인상을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주 숨 막히는 추격 레이스로 큰 웃음을 선사한 '슈주 리턴즈4'가 오늘 방송에서는 최종 레이스 결과와 함께 15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의 허심탄회한 속마음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한 런닝맨' 추격전을 진행한 멤버들은 첫 번째 라운드 마무리 후 노랑팀 공격, 파랑팀 수비로 공수교대를 이루었다. 노랑팀은 앞서 1라운드에서 이특과 규현이 아웃을 당해 인원의 절반밖에 남지 않은 상황. 악조건 속에서 노랑팀의 운명을 짊어진 동해와 려욱은 날다람쥐 콤비를 결성하여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 공격에 나섰다. 파랑팀 4인에 맞선 날다람쥐 콤비의 합동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댄스 신고식부터 수중 노래방, 그리고 마지막 무한 런닝맨까지 15주년 기념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재현을 모두 마친 멤버들은 노천탕에 모여 단합대회를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데뷔 초 시절을 추억하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은혁은 첫 예능 데뷔 에피소드부터 멤버들의 첫인상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추억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멤버들은 15주년 기념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슈퍼주니어 노래 리메이크부터 엘프 참여 팬송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샘솟는 가운데 이들의 그리는 15주년 기념 앨범의 방향은 오늘(1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L.F.를 위한 스페셜 시즌, '슈주 리턴즈4'는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역시 '슈주 리턴즈4' 팬십을 통해 2주 먼저 본편과 비하인드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데, 팬십에서는 기습으로 진행될 멤버들의 촬영 현장 스포 라이브부터 팬십 온리 콘텐츠, 월간 투표 이벤트까지 오로지 팬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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