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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정유미가 상큼한 아침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1일 개최된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82년생 김지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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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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