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출산하면 딱 아기 몸무게만큼만 빠진다는 게 사실이었다…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몸무게 인증샷이 담겼다. 출산 직전 68.5kg을 인증했던 최희는 출산 후 2.4kg가 빠진 모습. 아기 몸무게 만큼만 빠진 근황에 좌절하는(?) 최희의 모습이 엿보인다. 이어 최희는 "서울 한복판, 다른 시계로 흘러가는 산후조리원 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산후조리원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통유리 창문을 바라보며 식사하고 있는 모습. 최희의 여유로운 일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