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동국 딸 재시, 아빠 어깨 훌쩍 넘은 '모델 지망생'…훈훈한 붕어빵 부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1-18 16:5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과 큰딸 재시가 '붕어빵 부녀'임을 인증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붕어빵.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과 재시는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의 아빠 이동국과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재시는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14세인 재시는 모델 지망생답게 아빠 이동국의 어깨를 훌쩍 넘는 키 168cm의 위엄을 뽐내 눈길을 끈다.

재시는 최근에는 연기 수업까지 받으며 연예계 데뷔를 예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