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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석♥' 박솔미, 꽃무늬 드레스도 소화하는 '43세 여배우의 아우라'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8 18:5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오랜만에 외출에 나섰다.

박솔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내게 자유로운 시간이 주어진다면 기꺼이 내 며칠을 내어주고 싶은 곳"이라며 예쁜 북카페를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아기자기한 책을 살펴보며 모처럼의 여유를 찾은 모습의 박솔미는 롱드레스에 코트 하나만 입고도 여배우의 아우라를 풍겼다.

꽃무늬 드레스에도 애둘맘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한재석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1978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한재석은 박솔미 보다 5살 연상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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