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子 정우, 가을을 즐기는 사랑둥이 "형아 앞에서 짝짜꿍"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의 아들 정우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을 즐기는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행잎을 깔고 앉아 낙엽을 구경하는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떨어지는 은행잎들이 신기한 듯 한참 바라보던 정우는 가을을 즐기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혼자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낙엽을 구경하는 정우의 귀여운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 장신영은 "베이비 흔들흔들 춤추는 아가. 형아 앞에서 짝짜꿍. 형아한테 애교 피기 형아 괴롭히기œ사랑둥이 아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형 정안 군 앞에서 박수를 치면서 놀고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애교쟁이 정우의 귀여운 모습과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정안 군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장신영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 지난해 9월 둘째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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