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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영광이 독보적 아우라를 뿜어내는 '화이트 프린스'로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과 대비되는 세인트 룩으로 다크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김영광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돼 여심을 강탈한다.
특히 김영광은 눈빛, 두 손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강렬하고 묘한 분위기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깍지 낀 두 손 포즈는 정형화된 모습에서 조금 벗어나 남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김영광의 다크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이중적 분위기'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비주얼, 키, 연기력까지 다 갖춘 배우 김영광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주며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성격과 '조카 바보'의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한 것. 또한 이어 같은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100벌 챌린지'까지 함께해 선한 행보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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