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군 복무기간 동안 저와 함께 이날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그리고 늘 함께 있어 주는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만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더욱 노력하는 이기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기광은 마지막 휴가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에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미복귀 제대를 하게 됐다"라며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