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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가 갈수록 미모의 엄마를 닮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평소 외동딸 이진이를 "우리 애기"라고 부르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딸이 친구 역할까지 해준다며 끈끈한 모녀 지간의 정을 전하기도 했다.
이진이 모녀는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왔다. 황신혜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딸과 거의 친구처럼 지낸다. 항상 엄마 너무 아깝다고, 연애 좀 하라고 한다. 딸이 나한테 남자 몇 명 정도 만났냐고 질문할 정도로 쿨한 사이"라며 "남자가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든든하고 의지가 된다. 박진영 노래 댄스도 진이한테 배우고, 틱톡도 딸 때문에 도전했다. 많이 젊어지게 된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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