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평화로운 저녁 식사 시간이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혼란의 장으로 변한다.
맏형 연정훈은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주변에 알릴 것이냐"는 질문에 아내 한가인에게조차 알리지 않겠다고 대답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바로 이어서, 그렇게 대답한 이유까지 밝히자 다시 한 번 멤버들은 충격에 휩싸인다. 명불허전 '대도'의 매력을 뽐내며 저녁식사 현장을 초토화시킨 연정훈의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초딘' 딘딘은 저녁 식사 도중, 대뜸 "내가 (돈을 투자해) '1박 2일'을 제작하겠다"는 야심 가득한 포부를 드러내며 폭탄 발언 릴레이를 이어간다. 딘딘의 '제작자' 꿈을 듣고 있던 멤버들은 말리기는커녕 야망을 부추기며 딘딘을 더욱 폭주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작년 12월 둘째 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의 '1주년 특집 프로젝트'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프로젝트의 내용을 확인하며 예상치 못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1주년 특집 프로젝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