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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항간에 의혹이 일었던 '지미 유의 1200만원짜리 금팔찌'의 진실을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억울한 목소리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봤는데, (1200만원짜리 금팔찌) 아니다"라고 '금팔찌'에 대한 진실을 공개했다. 정재형 또한 "디테일이 (고급 브랜드가) 아니었다"고 거들었다.
유재석은 "상자 모양은 그런데 고급 브랜드 아니다. 아닌줄 알고 있었는데 기사가 나서 다시 한번 확인해 봤다"고 고급 브랜드와 비슷한 상자로 인한 금액 오류 사고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재석은 "보통 그러면 효리나 정화 누나한테 '잘못 아시는것 같다'고 연락이 와야하는데, 아무도 연락이 안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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