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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아나 "복직 후 첫주는 子 너무 울어 걱정 많았는데.."[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21 21:5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육아휴직 후 복직한 소감을 전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직하고 첫 주는 재후가 너무 울어서 다시 돌아가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일주일만에 잘 적응했어요. 꼭 일 년 만에 다시 돌아온 녹화장, 선배님들과 도란도란 함께해 더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후의 명곡' 녹화 중인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월 아들 출산으로 육아휴직을 냈다 다시 복직한 것.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마이크를 잡은 정지원 아나운서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지원은 지난해 4월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다. 이후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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