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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딘딘이 뜻밖의 '하차 위기설'에 휩싸인다.
이때 문세윤이 "딘딘 빼고 단톡방이 있다"라고 운을 띄워 그를 충격에 빠뜨린다. 한술 더 떠 "'1박 2일' 1년이 되면 한 명을 내보내기로 했다"라며 갑작스러운 강제 하차를 예고, 그의 멘탈을 거침없이 공격했다는 후문이다.
한바탕 구조조정 위협이 휩쓸고 지나간 후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만든 영상이 공개된다. 딘딘은 영상이 시작하기도 전부터 '울 것 같다'며 과몰입하고 이를 놓치지 않은 막내 라비는 "영상 마지막에 '굿바이 딘딘' 나올 것"이라며 하차 논란을 재점화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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