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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하준 측이 시사회 현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1차 접촉자 발생에 대해 "당일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다"고 말했다.
'잔칫날'은 무명의 행사 MC로 근근이 사는 남자가 아버지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슬픈 날 아이러니하게도 잔칫집을 찾아 웃어야 하는 3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준, 소주연, 오치운, 이정은, 정인기 등이 출연하고 깅록경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2월 2일 개봉 한다.
<이하 에이스팩토리 공식입장 전문>
영화 '잔칫날' 제작사를 통해 금일 영화 '잔칫날' 언론배급시사 일정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차 접촉 여부를 확인중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하준 배우는 당일 일정을 중단하고 자택으로 이동해 자가격리 중입니다.
하준 배우는 해당 관계자의 확진자와의 1차 접촉 여부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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