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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싱어게인'에 가수로 유미가 등장해 눈길을 집중시켰다.
이에 유미는 "노래는 사실 전주만 들어도 다 아실 만큼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늘 노래가 제 앞에 있었고 제 이름은 뒤에 있었다"며 "제 이름은 아직까지 부연 설명이 꽤나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쩌면 데뷔 이후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가수라는 이름을 꽉 잡고 매일을 보내고 버티는 힘이 돼주었던 노래 같다. 데뷔하는 그런 기분이다"며 2002년 발표한 데뷔곡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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