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달이 뜨는 강'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스태프 및 배우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촬영을 진행했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파악됐다고. '달이 뜨는 강 '측은 보조 출연자가 타 드라마 등에서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동선이 파악됐고, 얘기를 듣자마자 촬영을 마무리하고 검사 결과를 기다린 바 있다.
이 여파로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도 혹시 모를 감염 우려로 전날부터 촬영을 중단했으며 23일로 예정했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27일로 연기했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