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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윤보미의 마음을 사로잡을 남자 주우재가 첫 등장한다.
이런 가운데 11월 24일 방송되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3회에서는 또 한번 문예슬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주얼 천재 남자가 등장한다. 바로 치과의사 한유진(주우재 분)이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4일) 방송되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3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한유진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문예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 한유진을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는 문예슬.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한유진이 마스크를 벗고 잘생긴 얼굴을 드러낸 것. 문예슬의 눈에서는 금방이라도 하트가 뿅뿅 쏟아질 것 같다.
이와 관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오늘(24일) 한유진 역의 주우재가 첫 등장한다. 윤보미와 주우재의 색다른 만남과 로맨스 역시 주목해야 할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훈훈하고 러블리한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우재의 첫 등장이 예고된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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