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tvN 새 주말드라마 '철인왕후'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했다.
이에 주연배우인 신혜선 측과 김정현 측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보조 출연자와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오늘(2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신혜선(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김정현(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 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