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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지일주가 영화 '용루각' 출연 소감을 전했다.
철민 역의 지일주는 "이렇게 본격 액션 영화를 촬영하게 된 건 처음이다. 액션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무술 연습을 많이 하고 촬영 시간도 많이 소요됐다. 그러면서 액션에 대한 재미를 많이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이 관객들에게 쉽게 다다갈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그 뒤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정말 열심히 힘들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용루각: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영화다. '속닥속닥'(2018), '태백권'(2020)을 연출한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일주, 배홍석, 박정화, 장의수, 오지호, 임형준, 이필모 등이 출연한다. 12월 3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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