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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로맨스 영화 '새해전야'(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가 조화로운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연말 극장가 단 하나의 시즌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력적인 대세 배우들의 조화로운 커플 케미를 선보일 '새해전야'는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연말 극장가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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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최수영과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태오는 오랜 연인 오월과 래환으로 변신해 세상의 편견에 마주하는 오랜 연인의 딜레마를 그린다. 이들의 신선한 조합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새해전야'는 새해를 앞두고 각기 다른 두려움을 극복하는 네 커플의 로맨틱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이다.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 등이 가세했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결혼전야' '키친'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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