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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6일(목)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는 '서빙요정'으로 활약했던 에이프릴 나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나은은 오리와 쪽파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이어진 아침 식사 시간, 훈제오리 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튀겨낸 훈제오리의 바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다던 태민은 "라면 하나를 통째로 먹는 게 몇 년 만인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는 그 자리에서 바로 레시피를 물어볼 정도로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데.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훈제오리 라면 레시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종원과 유병재는 나눔을 위한 쪽파김치 김장에 나섰다. 순천시 지역부녀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는다는 소식이 농벤져스에게 전해진 것. 이에 농벤져스 역시 직접 만든 쪽파김치를 전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간편한 쪽파 뿌리 손질법부터 손쉽게 양념 버무리는 법까지 알려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백종원과 유병재의 정성이 가득 담긴 쪽파김치 레시피는 26일(목)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공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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