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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는다.
1심은 안 PD와 김 CP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 모 보조PD와 기획사 임직원 5명에게는 벌금형을 선고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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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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