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풀소유' 논란 후 활동 중단을 선언한 혜민 스님의 근황이 전해졌다.
혜민스님은 활동중단 선언 후 두문불출하고 있다. 지난 25일 '여성조선'은 혜민 스님의 삼청동 자택, 마음치유학교 등을 직접 찾아 그의 근황을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8일 삼청동 자택을 찾았다"며 "문은 굳게 닫혀 있었고, 집 안에서는 인기척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논란으로 혜민 스님이 해당 주택을 처분할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을까. 부동산에 따르면 삼청동 자택 관련 매물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했다.
혜민 스님은 비난 여론이 빗발치자 15일을 전후로 휴대폰을 꺼두고 세상과 소통을 단절했다. 매체는 "며칠 후에는 신호는 가지만 전화는 받지 않고 있다. 문자메시지에도 응답은 없다. 다만 카카오톡 프로필 설정 이름은 바뀌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