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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연예계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1위에서 20위까지가 공개됐다.
12위는 배우 박준금. 춘천 알부자 자녀로 부모님이 춘천에서 유명 사우나 건물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 건물은 박준금에게 증여됐으며 현재는 다른 사람에게 매도됐다. 또한 현시세 수십억의 압구정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박준금은 재벌가 사모님으로 자주 등장하면서 실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럭셔리 명품 의상들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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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는 육성재. 육성재 아버지는 100억대 매출의 IT 회사 대표다. 또한 스스로 할아버지가 한국에 비단잉어를 처음 가져온 인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15위는 예능인 하하. 부모님은 독일 유학파 커플.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불러 30대에 한국중공업 이사로 취임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중공업 계열사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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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는 이하늬. 어머니가 가야금 무형문화재로 언니는 한국 최초로 가야금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17위는 슈퍼주니어 규현. 아버지가 대형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교육계의 큰 손. 특히 동남아까지 학원을 운영하며 사업을 글로벌하게 키웠다. 26년간 노원구에서 대형학원을 운영중이며 사교육계의 큰손이다. 아버지는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고, 규현은 수학으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규현은 정시로 경희대 입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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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는 배두나.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N세대 청춘스타로 부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입봉작 '플란다스의 개' 주연배우로 발탁됐을 때 제작사 반대가 심하자 엄마가 제작사를 찾아갔다고. 배두나는 "저희 엄마가 제작사를 찾아가셨대요. '배두나는 내 20년 기획상품이다. 믿고 한번 써보라.'고 하셨대요"라고 말한 바 있다. 배두나 어머니는 언극계 베테랑 배우다. 배두나의 아버지는 식품 대기업 풀무원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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