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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대륙의 첫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홍수아가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찾아온다.
데뷔 초 여러 예능에서 말괄량이의 모습을 보여준 홍수아는 "그런 이미지 때문에 한국에서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배우로서의 갈증을 느껴 중국으로 가게 됐다"고 고백하며 중국에서 활동하게 된 과정을 상세히 들려준다.
홍수아의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는 30일 월요일 밤 10시 '강호동의 밥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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