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주변 탐문과 CCTV 등을 통해 돌이 날아온 방향 등을 파악, 피의자를 특정하고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진행하는 등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CCTV 설치 이후에는 주택 사각지대에 숨어 범행을 지속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A씨는 해당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