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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은영이 '구해줘! 홈즈'를 보면서 태교 중이라고 밝혔다.
또 각각 2대의 주차 공간을 바랐으며, 차로 15분 이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마트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세대 당 매매가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에서는 임신 8개월의 방송인 박은영이 출격한다.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박은영은 아이의 태명이 '엉또'라고 밝히며, "제주도 엉또 폭포에 갔을 때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현재 살고 있는 신혼집의 인테리어를 직접 했다고 밝힌 박은영은 시트지를 사랑하는 덕팀의 코디답게 현관문은 기본, 집 안의 모든 방문을 시트지로 붙여 꾸몄다고 한다. 이어 타일과 조명도 직접 발품을 팔아 손수 장만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동갑내기 붐과 함께 출격한 박은영은 오프닝부터 강한 태동이 느껴진다며, 이번 발품팔이는 둘이 아닌 셋으로 뱃속의 아기, 엉또까지 히든 코디로 왔다고 말한다. 그는 또 엉또의 계속되는 발차기에 오늘 기운이 좋다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혔다고.
한편, 복팀에서는 배우 김지영과 김혜은이 출격한다. 연예계 절친이자, 살림꾼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생활밀착형 매물 찾기와 자매 같은 현실 케미가 큰 웃음을 유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 자매 가족의 공동 육아를 위한 집 두 채 찾기는 6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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