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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를 수놓는다.
그동안 청아하고 애잔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벤은 이번에는 이별 감성을 잠시 내려두고,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혼술하고 싶은 밤'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혼술하고 싶은 밤'과 함께 발표한 수록곡 '눈사람' 무대도 선보이며 겨울의 첫눈과 첫 만남이 떠오르는 설렘 가득한 감성 라이브를 펼친다.
벤이 8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 '혼술하고 싶은 밤'은 마음 편히 누군가와 대화하기 어려운 요즘, 외로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을 우리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발매 직후 발라드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며 핫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벤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4일 밤 12시 4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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