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작년에 확 크더니 올해는 더딘. 엄마 아빠 크니깐 성장판 검사 한번 안 했더니 어디서 듣고 와서 자긴 왜 그런것도 안해주냐구 따지네요. 이젠 늦은것 같은데... 그래서 생각해낸 트램폴린. 매일 키크라고 30분씩 감시중~ 매일 귀찮은데 꼬박꼬박 하는중~ 시작한지 한달 넘었는데 효과좀 있는것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연수의 딸 지아 양은 트램폴린에서 흥겹게 뛰고 있는 모습이다. 박연수는 "#성장판 자극중 #키 큰다 믿으면 크리~"라며 딸이 키가 더 크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