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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5일(토)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에서는 얼굴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바위굴과 손바닥보다 큰 오동통한 자연산 섭(홍합)은 물론, '겨울철 황태자' 대구까지 제철 맞은 동해 바다의 선물들이 총출동한다.
수중에서뿐만 아니라 수면 위에서도 동해바다의 선물은 계속됐다. 박미선x강남x양지일 세 사람은 흰살 생선의 대표주자, 푸짐한 살과 풍미를 자랑하는 대구낚시에 나섰다. 서로 자신이 '어복신'이라며 자랑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세 사람은 양지일과 강남의 더블 히트와 상상치 못했던 정체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 모습을 보던 박미선은 굳건하게 자신의 페이스를 지키며 주꾸미처럼 대구를 유혹하며 낚시를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풍요롭고 다양한, 그리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먹거리는 물론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동해바다의 풍경은 5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족장과 헬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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