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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워킹맘 일상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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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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