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바다경찰2' 온주완이 해양 경찰의 극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12월 9일 방송되는 '바다경찰2' 세 번째 방송에서는 치열했던 고립자 구조상황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온주완 순경에 대한 실제 해양 경찰들의 극찬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신임 경찰 4인방은 노화 파출소 해양 경찰들과 조촐한 회식 자리를 갖는다. 이 가운데 고립자 구조 상황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한다. 그중 한 해양 경찰이 "고립자 구조할 때 수영하는 사람 누구냐고 상황실에서 전화가 왔다. 온주완 순경 이야기였다."라고 운을 떼 궁금증을 높였다고.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