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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정은이 남편을 향한 사랑과 함께 과거 이태성과 키스신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결혼 후 제일 오래 떨어져 있었던 것 같다. 보통 만나면 뜨거운 포옹을 하거나 하는데 현관에서 포옹도 못하겠더라"며 "서로 '딴 여자 보는 것 같아' '딴 남자 보는 것 같아'라며 어색해했다. 떨리기도 하더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태성과 웃지 못할 키스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실제로 이태성과 영화 '사랑니'(05, 정지우 감독)에서 호흡을 맞춘 김정은은 당시 키스신만 18시간을 촬영했다는 후문.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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