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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등장한 스태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이버 펑크 느낌난다", "K-방역의 위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다른 누리꾼들은 "방역하는데 저런 타이트한 의상을 입힌 이유가 뭐냐", "마스크를 쓰거나 가림막을 설치하는 게 더 낫지 않나"라고 혹평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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