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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윤무' 뮤직비디오를 향한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윤무' 뮤직비디오는 두 여인의 전생과 현생에 관련된 인연이 그려지며, 연인 또는 친구 관계를 넘어 모든 걸 아우르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통해 우정과 퀴어, 구한말 조선 동성애 등의 코드가 부각돼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채로운 의견이 나올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예은은 '안예은표 음악'이라는 장르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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